심리학은 아이들 편인가


저자 : 오자와 마키코

판형 : 신국판

분량 : 232p

가격 : 12,000원

발행일 : 2012.09.25

ISBN : 978-89-94044-47-7 93180, ISBN 978-89-94044-72-9 세트


 
 
오자와 컬렉션 ① <심리학은 아이들 편인가-교육으로부터의 해방>

‘심리학은 학교교육과 우리의 일상에 어떻게 스며들어 있는가?’

‘교육과 심리학이 아이들에게 과연 도움이 되고 있는가?’

‘학교가 아이의 성장을 방해하고 있지는 않은가?’

학부모와 교사들의 많은 호응을 얻은 <심리학은 아이들 편인가>는 우리 삶 속에 깊이 들어와 있는 교육과 심리에 관해 근본적인 물음을 되새기게 해 줍니다.

저자 소개

오자와 마키코

일본 홋카이도에서 태어난 오자와 마키코는 게이오대학 문학부를 졸업했다. 임상심리학론, 아동·가정론을 전공하였고, 교육상담 전문기관에서 다양한 경험을 쌓았다. 와코(和光)대학교, 치바현립(千葉県立)위생전문대학, 문화학원 전공과에서 임상심리학, 학교론, 가족론을 강의했고, 일본국민교육문화연구소의 운영위원과 연구위원을 역임했다. 현재는 프리랜서로 연구와 저술 활동을 하고 있다.

저서로는 《심리학은 아이들 편인가》,《마음의 전문가는 필요 없다》,《학교란 무엇일까-등교거부에서 생각 한다》,《아이의 권리·부모의 권리》,《‘마음의 노트’를 해독하다》,《아이의 마음의 위기는 사실인가?》,《아이 차별의 사회》,《나 답게 산다》,《아이가 어른에게》등이 있으며, 공저로는《마음을 상품화하는 사회》,《학 교라는 장소에서 인간은 어떻게 살고 있는가》,《카운슬링·환상과 현실》,《심리치료를 묻다》등이 있다. ‘오자켄’이라는 애칭으로 일본뿐만 아니라 한국에도 많은 팬을 가지고 있는 가수 오자와 켄지(小沢健二) 의 어머니이기도 하다.

역자 소개

박동섭(신라대학교 교육학과 교수)

일상 속에서 우리가 아무런 생각 없이 지나가는 '보통', '상식' 그리고 '당연한 것'들에 대한 의심과 회의를 멈추지 않고 있으며, 국내에서 무늬만 비고츠키 연구자들 덕분에 아직 제대로 조명받지 못한 채 그들이 가든 프로크루스테스의 침대에 오랫동안 누워 있는 '비고츠키 구하기'에 전념을 다하고 있다.

목차

제1부 교육심리학 재고
1장 발달에서 생명의 변화로
2장 학습이라는 이름의 상실
3장 지능과 학교교육
4장 심리테스트의 실상
5장 상담이라는 이름의 관리
6장 등교거부-아이들의 문화혁명
7장 부모-아이 관계론으로부터의 해방

제2부 서로 배우는 일상으로부터
1장 대학생들과 함께 걷기
2장 여행 떠나기: 부모-아이에서 부모-아이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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